우리 아이 먹는 약? 심사평가원 '내가 먹는 약! 한눈에" 서비스로 간편하게 확인!

 

 

1. 우리 아이가 먹은 약  '내가 먹는 약! 한눈에' 서비스에서 확인하기 

 

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14세 미만 자녀의 투약이력을 부모가 더 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'내가 먹는 약! 한눈에' 서비스를 개편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.

우리 아이가 먹는 약 '내가 먹는 약! 한눈에' 서비스

 

'내가 먹는 약! 한눈에' 서비스는 DUR* 점검을 통해 수집된 의약품 복용이력 데이터를 활용하여, 국민이 직접 최근 1년 개인투약이력 조회 및 알러지·부작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, 의료현장에서는 환자나 보호자 동의하에 의·약사가 투약이력, 알러지·부작용을 확인할 수 있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입니다.

* DUR(Drug Utilization Review: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) 의약품 처방·조제 시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, 어린이 ·임산부가 먹으면 안 되는 약 등 의약품에 대한 안전정보를 의 ·약사에게 실시간 제공하여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사전에 점검 ·예방하는 서비스

 

기존에는 만 14세 미만 자녀의 투약이력 조회를 위해 법정대리인이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했으나, 이번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(주민등록등본 정보) 연계 사업을 통해 부모가 '내가 먹는 약! 한눈에' 서비스를 이용해서 서류 제출 없이 휴대폰 인증만으로 법정대리인 정보(자녀관계)까지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. 

 

내가 먹는 약! 한눈에 서비스 투약이력 조회 절차

 

 

'내가 먹는 약! 한눈에' 서비스는 홈페이지 서비스 개시 이후 국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'건강e음'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, 조제약국 지도기반 위치정보 제공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습니다. 앞으로도 DUR과 '내가 먹는 약! 한눈에'를 국민편의 최우선 서비스로 개선하고 건강정보에 대한 알 권리 보장과 의료소비자 중심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'이라고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말했습니다.

내가 먹는 약 알아보기

2. 내 의료 정보 한눈에 확인하는 방법!

건강보험심사평가원-내 의료 정보 한눈에 확인

 

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면 간단한 개인정보를 등록한 뒤 회원 가입을 통해 곧바로 이용할 수 있는데, 본인이 아닌 경우 열람할 수 없어 안심이 됩니다.

 

▲내가 먹는 약! 한눈에

▲ 비급여 진료비 정보

▲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

▲ 내 진료 정보 열람 등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 

 

약국에서 받아오는 처방전에 유용한 정보가 있긴 합니다. 잘 챙겨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온 가족의 것을 빠짐없이 모으기란 여간 힘이 드는 일이 아닙니다. 그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는 그동안의 정보가 차곡차곡 모여있어 스마트합니다. 올해 내가 어느 병원에 갔고, 어떤 약을 처방받았는지, 한 해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셈입니다. 최대 5년 전 진료 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. 자녀의 경우도 내 정보에 추가로 등록해서 볼 수 있습니다. 

 

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조회하기

 

기간을 설정해서도 볼 수 있는데 최대 1년입니다. 개인 투약 이력, 개인별 의약품 알레르기·부작용 정보를 제공해 주니 맞춤형 서비스입니다.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조제 기관인 약국 이름을 클릭하면 됩니다. 기관별로 투약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데 제품명을 클릭하면 의약품 허가 정보, 용법과 용량, 효능과 효과, 복용 시 주의사항 등 꼭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으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 또한 장점이 됩니다. 내 진료 정보 열람 서비스를 클릭하면 병원에 간 것뿐만 아니라 건강보험, 의료급여, 자동차보험이 적용된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. 내가 간 병원, 내가 먹는 약, 내 보험이 여기 다 있으니 이곳저곳 찾아볼 필요가 없습니다.

투약 이력 조회

 

 

건강e음 앱으로 이용하는 '내가 먹는 약! 한눈에 서비스'